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설계의 방향을 잡다.
[아산시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아산 신창중학교(교장 백재흠)는 2025년 6월 4일,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문화예술, IT, 공공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직업 활동을 실습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직업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몰입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혔다. 현장에는 관련 분야의 직업인들도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활동을 지도하고 실질적인 조언과 생생한 현장 경험을 더했다.
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진로콘서트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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