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경남여성봉사단(회장 이수진)은 6월 7일 6월 7일 사랑누리봉사단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료급식은 경남여성봉사단 과 국민밥상 사랑누리봉사단 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무료급식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6월 7일은 현충일.공휴일이 겹쳐 봉사자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봉사자들이 일찍부터 참석해 주셨다. 봉사자들은 고기썰기 ,감자 ,당근등을 썰고 볶으며 힘을 쏫았다.
오늘의 메뉴는 카레밥과 홍합국.오이 양파무침.숙주나물.배추김치였는데 입구에서부터 맛있는 카레 냄새가 식욕을 돋구었고 푸짐하게 담은 직접 손질한 신선하고 깔끔한 홍합국에 새콤달콤 오이 양파 무침과 고소한 숙주나물의 메뉴는 환상의 조합이였다
이번에도 무료급식은 . 12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모셨다 현장에서 힘들지 않으시냐는 질문에 한 봉사자님이 "보세요.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다시며 웃고 가시잖아요.저희는 그것면 됩니다."라고 말씀 하셨고 다들 끄덕이시며 뜻을 함께해 주셨다.
봉사단원들은 조명이 밝지 않음에도 급식소가 빛이 나는 건 바로 봉시자들 한분한분이 내뿜으시는 밝은 기운 때문인 것 같다. 입을 모았다.
한편 '경남여성봉사단' 이수진 회장은 매월 첫번째 토요일 마산M호텔 2층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숨은 봉사자를 기다린다고 했다.
후원문의는 055- 28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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