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생 개별 진로 맞춤형 탐구 기회 확대를 위해 <충북 지역 대학 연계 진로심화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교수진들이 직접 고등학교로 방문하거나 학생들이 대학 시설로 방문하여 진행되며, 고등학생들에게 심화된 진로 탐구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충북 지역 4개 대학(충북대, 교원대, 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은 오는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대학 시설 및 도내 고등학교에서 학생 개별 진로 맞춤형 진로심화 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112개의 강좌(강좌별 3회차 내외)가 개설되며, 도내 25개 고등학교가 참여하여 토의, 실험‧실습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식으로 진행한다.
충북대학교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이해 ▲제약 바이오 산업 ▲경제학‧경영학 특강 ▲영‧유아 교사 되기 등을, 한국교원대학교는 ▲유전자 재조합 ▲반도체물리탐구 ▲화학으로 이해하는 반도체 공정 등을, 한국교통대학교는 ▲피지컬 AI 로보틱스 기초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 기초 ▲재미있는 반도체 세계 등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생명과 약의 과학 ▲간호학과 의료현장의 이해 ▲컴퓨터와 인공지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단순한 학습 기회 제공을 넘어, 지역 대학과 교육청이 함께 미래형 진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모델로, 학생들이 대학 교수진과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 탐구의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미래교육의 핵심”이라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으로 제공되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