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조합원 분담금의 이해’ 특강

서울 / 이장성 / 2026-03-11 06:46:45
- 정비사업 분담금 구조와 산정 방식 이해 돕는 실무 강의…3월 12일 구민회관에서 열려 - [강남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구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조합원과 주민들이 사업 구조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구민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올해 첫 교육으로, ‘조합원 분담금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분담금의 구조와 산정 방식, 주요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신광철 감정평가사가 맡는다. 신 감정평가사는 다수의 정비사업 감정평가와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분담금의 기본 개념 ▲분담금의 산정구조 ▲종전·종후자산 및 정비사업비 ▲사업성 확보방안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 분담금이 어떤 과정을 통해 산정되는지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는 주요 변수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300여 명 규모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강남구민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102개소가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주민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합장 현장 간담회 등 소통을 꾸준히 이어온 데 더해, 앞으로도 분담금과 사업성처럼 주민 관심이 큰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확대해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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