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추운날씨에도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2일 오전10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회장 김채린)의 2020년 떡나눔 및 떡국행사에서 점심급식 봉사와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신상일 통닭봉사 단장은 “오늘 중구지체장애인분들께서 떡국과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구지체장애인협회 김채린 회장은 “ 오늘 2020년 떡나눔 및 떡국 행사에서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떡국 급식봉사와 통닭을 지원해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들에게 한달에 20회~25회의 다양한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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