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사진)
[세계타임즈 서소민 기자]지난 4월 1일, 제 34회 부산연극제가 작년 우수작 '한 여름밤의 꿈'을 개막작으로 연극제의 시작을 알렸다.
한 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을 조선시대 버전으로 각색한 극단 에저또의 작품이다.
부산연극제는 경연작인 IN stage와 비경연작인 OFF stage, 4월 1일 개막식과 같이 시작된 제 9회 시민연극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IN 에서 1등을 하는 작품은 부산 국제 연극제 초청작과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부산대표로 출전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외에도 배우를 그리다!, 도전! 연극의 신!, 부산연극 비정상회담 등의 각종 부대행사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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