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서초서 판교로 사옥 이전

세계타임즈 / 심귀영 / 2015-12-24 0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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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서초사옥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한다.

2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부문은 알파돔시티 내 13층 규모의 건물 2개동, 3∼13층에 입주하기로 했다.

판교사옥에는 약 3100명이 이전할 예정이다. 옛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최근 조직개편에서 이관된 리조트·건설부문 건설사업 인력이 모두 포함된다.

삼성물산은 내년 3월까지 판교사옥 입주를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이다. 물산이 빠진 서초사옥에는 삼성증권 등 금융 계열사들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서초사옥 이외에 분리됐던 업무공간을 물리적으로 통합하고, 리조트·건설부문 이관 인력을 수용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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