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6월 1일 자연과 야생동물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부산광역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습지체험 및 환경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청소년, 시민 150여 명은 생물의 다양성과 우수한 생태 경관을 간직한 낙동강하구 습지를 체험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낙동강문화관 관람 ▵습지 체험프로그램 참여 ▵을숙도 탐방 ▵환경퀴즈 및 기후위기 극복 토론 등을 마련되었다.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청소년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실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양·습지 등 탄소흡수원을 활용한 맞춤형 생태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남영준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자연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환경교육을 진행하겠다”며 “우리 모두를 위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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