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生命水 와 人間力

칼럼 / 조원익 기자 / 2019-08-20 10:17:57

 

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생명수(生命水) 와 인간력(人間力)이란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깨끗한 물 즉 인간의 생명수는 필요한 물을 먹고 마셔야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두말 할 여지가 없는 자연의 법칙이다. 그러나 인간이 강한 그 힘으로 생명수를 오염 흙탕을 쳐 할 수 없이 그 물을 먹는다면 그 농도에 따라 즉시 죽거나 서서히 죽게 된다.

 

 이처럼 물은 인간 삶에서 불가결(不可缺)한 것이므로 일상생활에서 인간이 좋은 물을 마셔야 힘을 내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자연의 물을 먹고 생활하는 것은 지구환경생태계의 법칙이며 그 물이 없거나 질이 나쁘면 인간을 비롯 지구생태계의 생물들은 멸종하게 된다.

 

 지구의 역사 46억년동안 수없이 지구에 존재하는 물은 상의 물리적 변화는 있었지만 현재 주기율표에 존재하는 물질이 고농도에 의해 생명체가 죽거나 진화하는데 큰 역할도 하여 왔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지질연대표에서 중생대 주라기에 거대 공룡들이 사라진 현상중 한 요인이 물 때문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물의 종합적 상 즉 액체 고체 기체 물 순환과 지구광물의 농도가 높은 물로 화학적 성분의 변동이 지구 생명체들에게 멸종과 신종탄생을 하게 되는 순환을 수없이 겪어 온 것은 인간이 찾아낸 화석이 그 증거들이다.

 

 특히 중생대 주라기의 대표적 동물인 공룡들이 화석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물의 변화 즉 환경적 변화로 인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은 몇 십 만년 전의 사건이다. 그러므로 지구의 기후는 주기적으로 빙기, 간빙기를 수 없시 반복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어 수없이 많은 동식물이 멸종과 탄생을 거듭하고 있다는 증거가 물에 의한 변화를 크게 작용한 것이다.


 지질시대로 말하면 인간세(人間世)도 북극과 남극에서 쌓여 있은 빙하는 약 50m정도 이지만 기온이 상승하면서 서서히 표면이 녹아 그 두께가 천차만별한 두께로 되어있다. 빙하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는 빙하가 물러간 지역의 지반 암석이 멋지게 그리고 예쁘게 그 흔적을 남긴 것은 대단한 에너지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아직도 빙하가 있고 녹아 하천을 이루는 것에 가보면 암석이 할퀸 흔적과 빙하가 흐르는 것이 현재의 물에 의해 하상이 침식되어 하수구처럼 만들어진 현상은 빙하가 남아 있는 지역 쪽으로 갈수록 다양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지구의 물에 의한 흔적들이다. 또 화산에 의해 아직까지도 고온의 물 열수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는 팻말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물이 펄펄 끊은데 왜 손을 대지 못하게 하는지는 그 물 속에는 과거 지질시대의 박테리아가 아직도 살아있어 현재의 박테리아와는 다르기에 감염되면 큰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물은 인간뿐만 아니라 지구생태환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현재 우리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물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며 그 힘은 건강을 주고 건강은 인간의 능력을 고도로 향상시키고 있으며, 물의 힘이 인간의 건강을 강하게 하는 힘을 주는 거대한 에너지를 일으키는 것을 간단히 표현하면, 인간의 힘은 깨끗한 물에서 얻고 깨끗한 물은 인간의 힘이 되어 지구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생명수(生命水)는 인간력(人間力)이며 인간은 생명수를 관리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물을 잘못 관리하면 지구에서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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