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 임에도 안내하시는 분들은 앞사람들과의 간격을 좁히라 칭얼 거린다.
15시경 영등포구 선유로 156번지 소재 대형 마트에는 코로나19가 두렵지도 않은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이어갔다.
사회적 거리두기 2m는 이곳에서는 존재 하지 않았다.
동네 곳곳에 위치한 소상공인들만 쥐어 짜여지고 2m를 지키는 훌륭한 시민들 이었나 보다.
사회적 거리 2m 란 어깨띠만 두르고 그들은 이 인파속에 묻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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