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첫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 첫 마디… "안녕! 헬로! 곤니찌와!"

태연 "큰함성 들려줘 고마워요"

편집국

news@thesegye.com | 2016-07-10 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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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_2.jpg

(서울=포커스뉴스) "안녕! 헬로! 곤니찌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태연, 버터플라이 키스)'에서 팬들과 인사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반갑다'는 인사를 전했다.

콘서트에서 태연은 "여러분, 오늘이 두 번째 콘서트 날인데도 역시나 시작부터 큰 함성 들려줘서 고마워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가토(감사합니다)"라고 콘서트 현장을 찾은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인사했다.

첫 단독 콘서트 인트로 부분에 대한 소감을 팬들에게 묻기도 했다. 태연은 "여러분, 첫 무대 등장 어땠어요. 그 부분에 굉장히 많은 스태프 분들이 함께 고생해줬거든요. 흥 돋우기 위해 준비 많이 했어요. 또 'Up&Down(업앤다운)'을 첫 곡으로 들려드린 이유도 쇼적인 느낌 위해 같이 준비해봤어요(웃음)"라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서울 공연 뒤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태연 첫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가 서울 잠실 올림픽 홀에서 9일과 10일 이틀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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