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아파트 신축공사장서 고압선 터져 전원 내리지 않고 고압선 자르려다 사고 난 듯 편집국 news@thesegye.com | 2016-04-08 16:51:22 △ 송파소방서(서울=포커스뉴스) 8일 오전 7시 56분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2만2900볼트 특고압선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김모(61)씨 등 4명이 얼굴, 손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 등이 전원차단기를 내리지 않고 고압선을 자르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서울 송파구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고압선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