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서 40대男 '흉기 난동'…경찰 추적 중

신고자 "40대 중반에 키 180㎝로 보이는 한 남성"

박수미

sm2986@hanmail.net | 2016-01-26 09:02:44

△ 지하철1호선 상하행 급행 운행 중단

 

[세계타임즈 박수미 기자] 26일 오전 8시 20분쯤 한 남성이 종각역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40대 중반에 키가 180㎝로 보이는 한 남성이 칼을 꺼내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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