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한울장애인공동체 찾아 사회공헌활동 전개

창립 26주년 행사 지원·생필품 기부 등 따뜻한 나눔 실천

송민수 기자

news@thesegye.com | 2025-06-17 23:22:36

 

▲용인도시공사 한울장애인공동체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 기념촬영 모습.(사진=용인도시공사)[용인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교통약자지원처가 지난 14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및 다목적 프로그램실 증축공사 착공식을 지원하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행사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무대 및 현수막 설치, 장애인 활동 보조 등 행사 준비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복지시설 내·외부 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공사는 물티슈, 화장지, 작업용 장갑, 라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하며 실질적인 나눔도 실천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교통약자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