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보건소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 교차로 내 횡단보도 ‘ㅁ’자 개선 및 보행신호 동시 작동…보행자 안전과 편의 증진

이장성

news@thesegye.com | 2025-11-29 22:40:32

[구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구로보건소 사거리 교차로(구로중앙로28길)의 횡단보도를 ‘ㄷ’자 에서 ‘ㅁ’자로 바꾸고, 보행신호를 동시에 작동하도록 하는 등 보행자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서울 신구로초등학교, 영림중학교, 구로고등학교 통학생들과 구로보건소, 구로5동주민센터 이용자들의 보행량이 많은 곳으로, 보행자가 횡단보도 이용 시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부딪힐 수 있어 불편을 겪던 곳이다.

▲ 구로보건소 사거리 정비 후 모습

 

이에 구는 올해 9월 29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존의 ‘ㄷ’자 횡단보도에서 ‘ㅁ’자 횡단보도로 정비했다. 11월 12일에는 동시 보행신호를 개통하고, 이어 21일에는 인근 차도 포장과 보도 정비를 완료했다.

구는 12월 초 구로보건소 인근에 중앙분리대와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구로보건소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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