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미세먼지 저감사업, 코로나19로 뒷전으로 밀려나선 안돼” 주장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이나, 미세먼지 저감 관련 신규 순도비 사업 2건에 불과한 것은 적절치 않아
최준필 기자
news@thesegye.com | 2020-12-03 22:17:51
[전북=세계타임즈 최준필 기자]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 의원이 3일(목) 제37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환경녹지국 2021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도의 적극적 대처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전라북도는 2021년도 미세먼지 및 악취 관련 신규사업으로 전기버스 보급,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등 10건, 약 33억 원을 편성했는데, 이 중 미세먼지의 경우, 순도비 신규사업이 전라북도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유지보수 7천만 원, 대기질 정밀 측정차량 운영 1천9백만 원 총 2건으로 8천9백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신규사업 발굴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만큼, 뒷전이 돼서는 안된다”며, “도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관점에서 미세먼지 저감 홍보, 각종 조림 조성 등 더 많은 관련 사업 발굴에 집중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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