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노란우산공제 모바일 신규 서비스’ 출시
- 금융권 최초 스마트폰 뱅킹(신한S뱅크)을 통한 노란우산공제 원스톱 뱅킹 서비스 제공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 2016-12-01 22:03:12
금번 서비스 시행으로 은행 영업점 방문, 서류작성 절차 없이 신한S뱅크를 통해 노란우산공제를 신규하고, 계약상태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금융권 최초 인터넷 뱅킹 노란우산공제 신규 서비스 출시에 이어 모바일 뱅킹까지 거래 채널을 넓혔다. 또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연 3백만원 한도 소득공제, 공제금 압류금지를 통한 수급권 보호, 무료 상해보험 가입, 연복리 2.1% 금리(2016년 4분기 기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신한은행은 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거래 편의를 위해 신한은행 스마트폰 뱅킹(신한S뱅크)을 이용한 ‘노란우산공제 모바일 신규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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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는 폐업·노령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퇴직금 공제제도다.
이에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10월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및 세제혜택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과 거래 편의성 증대 노력을 통해 2014년부터 3년 연속 금융권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평소 업체 운영으로 바쁜 소상공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좋은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노란우산공제 모바일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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