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북도는 자녀 양육 가정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우리아이 먹거리 할인쿠폰 지원 사업’ 을 이달 14일부터 가치자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와 민간기업(㈜정식품, ㈜풀무원, ㈜마이셰프)이 협력하여 지원하며,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도내 가정에 15~4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충청북도 가치자람’플랫폼에서 소득, 자녀수 등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신청일의 다음달부터 6개월간 매월 휴대전화(문자)로 발송되고, 협력기업(㈜정식품, ㈜풀무원, ㈜마이셰프)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 가치자람(gachi.chungbuk.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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