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4 필킴 7라운드 우승, 김화랑 2025 시즌 우승해
방춘재 기자
news@thesegye.com | 2025-11-06 18:03:00
[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9라운드)이 11월 2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5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라운드에서는 각 클래스별 챔피언이 확정되었으며,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GT4 클래스에서는 필킴(199,볼가스 모터스포츠)이 예선 1위에 이어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화랑(110,오네 레이싱)은 이번 라운드 2위를 기록했지만 시즌 누적 포인트에서 우위를 지켜 2025시즌 GT4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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