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사랑의 사다리 밴드, 저소득층 206명에게 밑반찬 봉사
이장성 기자
news@thesegye.com | 2017-08-13 18:39:24
[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자발적인 SNS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2일 오전 9시부터 대덕구 석봉동 마림목재(대표 유희성)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대전시에 거주하는 206명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전달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하여 60의 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오이김치, 감자조림, 무짱아치 등 밑반찬 3가지를 만들고 206명의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까지 마무리를 하였다.
이경란 나눔봉사 부단장(덕암동 제임스딘 대표)은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실 저소득층 가정을 생각하면서 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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