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타임즈 심동윤 기자]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는 5월 14일(월)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오정재)에서 1학년 및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면서 배우는 권리교육’을 진행하였다.

 

굿네이버스의 ‘놀면서 배우는 권리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한 아동권리교육으로 아동의 4대 권리를 알고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인천지역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 기준으로 107개교 8,750명이 굿네이버스의 교육을 수강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이 진행 된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에서는 1,2학년을 대상으로 ‘놀면서 배우는 권리교육’과 4학년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실시되었으며 나눔인성교육인 ‘희망편지쓰기대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교육을 수강한 경인교육대학교 1학년 학생은 “놀이로 권리를 배울 수 있어서 재밌었다. 나와 내 친구의 권리를 지키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교사 김미라는 “나의 권리 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권리도 존중한다는 교육 내용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를 통해 많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올 해 12월까지 인천지역 203개교 59,950명에게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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