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청자 감사음악회 마지막 무대, ‘찐’ 국악이 열린다

백진욱 기자

news@thesegye.com | 2022-11-23 18:00:32

[세계타임즈 = 백진욱 기자] KBS가 준비한 2022 시청자 감사음악회의 마지막 공연이 11월 30일 저녁 7시 열린다.

KBS 국악관현악단은 한 해 동안 정성껏 준비한 국악 감사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공연을 11월 30일 펼친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곡들과 진정한 국악의 맛과 멋을 보여줄 무대들, 특별한 초대손님, 젊은 소리꾼 박자희의 흡입력 넘치는 노래 무대까지.

KBS는 “11월 마지막 국악 감사음악회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를 받고 2023년 새 희망의 기운까지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 <합주곡 1번> (작곡 김희조) | KBS국악관현악단
▶ 피리협주곡 <자진한잎> (작곡 이상규) | 피리/ 강승호, KBS국악관현악단
▶ <축제> (작곡 이준호) | KBS국악관현악단
▶ <빛의 향연>(작곡 손다혜) | KBS국악관현악단
▶ <사랑가> <새타령> | 노래/ 박자희, KBS국악관현악단
▶ <퓨전음악메들리 (해피니스,모닝,얼씨구야)> | KBS국악관현악단

<출연자 프로필>
박자희
-국립극장 국립 창극단 차세대 명창 선정
-국립극장 국가브랜드 공연 ‘청’ 심청 역
-남산국악당 남산초이스 ‘박자희 적벽가 – 불과 바람의 노래’
-박자희 완창 하나, 서다 심청가
-전주우진문화공간 선정 완창 무대 흥보가 완창
-영화 ‘1919 유관순’ 김향화 역 출연
-드라마 궁 OST 참여
현) 창작음악앙상블 오리진얼 동인
청국악 연구소 대표

강승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예술전문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
-국립국악중학교 출강
-KBS국악관현악단 단원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