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세계타임즈 = 우덕현 기자]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는 19일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성공 기원을 위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춘양면 고인돌발굴지 보호각부터 도곡면 피크닉 존까지 탐방 카트로 이동해 관광체육실장의 설명을 들으면서 판매부스와 전시시설 등을 살펴봤다.

이 후, 봄의 향기 존을 방문해 초화류 주제관과 야생화 전시관, 다육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고인돌 선사체험장과 세계거석테마파크로 이동해 근무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성동 의장은 “군민과 화순을 방문해주신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및 관광객 수용대책 등 안전과 편의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축제 마지막날까지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화순 고인돌 축제는 오늘 19일부터 시작하여 4월 28일(10일간)까지 최백호, 양희은 등이 참여하는 2024 DM 버스킹, 초대형 곰인형 조형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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