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12월 10일(화)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원기 협의회장은 ‘<8.15. 통일 독트린>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우리가 먼저 숙지하고 다양한 실천 방안을 토론하여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으며,
정성주 대행기관장은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는 자문위원들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민주 평 통 김제시 협의회는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의지와 역량을 강화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국민적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해야 할 역할 논의와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 민주 평 통이 나아갈 방향을 찾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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