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북부권 현장의 목소리 청취

북부권 발전포럼 등과 간담회 및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부지 현장 확인

이현진 기자

news@thesegye.com | 2020-10-28 16:35:16

 

[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비롯해 오영탁(단양) 부의장, 박성원(제천1), 전원표(제천2) 등 일행은 28일 제천시를 방문해 북부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의장 등은 충북도 북부출장소를 방문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북부권 정책협의체인 ‘북부권 발전포럼’ 임원 및 제천시 이통장협의회장 등 8명과 간담회를 갖고 북부권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장은 또 북부출장소를 찾아온 배동만 제천시의장과 허경재 부시장 등을 만나 제천지역의 현안을 듣고, 신백동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박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북부권 발전을 위한 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역할을 되 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도의회에서도 충북도의 균형발전과 북부권 주민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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