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
청년정책 특별위원회‘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으로 활동 마무리
이호근
news@thesegye.com | 2022-06-07 16:31:17
[세계타임즈=울산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시현, 이하 청년정책 특위)는 7일 오후 14시 30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청년정책 특위의 세부 활동사항과 향후 우리 시 청년들을 위한 정책제언들이 수록됐다.
청년정책 특위는 2020년 7월 28일 김시현 위원장을 비롯한 윤덕권 부위원장, 손종학, 김선미, 장윤호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회의·정책토론회·간담회·결의안·결의대회·시정질문·현장방문·홍보활동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위원회 활동을 펼쳐왔다.
김시현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울산 청년들의 일자리, 복지, 주거, 교육 등 정책지원을 위해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책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제시한 방안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이 되어 청년정책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 문제는 정부 차원에서도 중점적인 정책사업인 만큼 이루어야 할 과제가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울산의 청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의 활동결과 보고서를 오는 제231회 임시회 본회의에 보고하고 특위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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