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무주사랑 ㈜부원건설 황의두 대표 무주군에 1백만 원 기탁
- ‘고향무주 발전과 군민 행복에 기여하고 싶다’ 전해
- 무주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 무주읍에서 사업체 운영
- ‘22년도에도 장학금으로 1백만 원 기탁 귀감
김서주 기자
news@thesegye.com | 2025-03-13 16:26:02
[세계타임즈=무주군 김서주 기자] ㈜부원건설 황의두 대표가 지난 13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황 대표는 “무주는 고향이자 삶터로 무주발전과 이웃들의 행복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기부가 좋은 씨앗이 돼서 더 많은 기부를 부르고 무주 또한 대대손손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고장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가 고향인 황의두 대표는 무주읍에서 ㈜부원건설을 운영 중으로 ‘22년도에는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