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페스티벌2025코리아 미야와키 슈이치 대표 무대
방춘재 기자
news@thesegye.com | 2025-08-04 19:55:04
[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세계 최대 피규어·조형 아트 축제인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Wonder Festival 2025 Korea)’가 8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열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폐막을 했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원더페스티벌은 1984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 이후 상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세계 최대 조형 아트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원더페스티벌2025코리아가 열린 8월 3일 오전 미와야키 슈이치 일본대표는 무대에 올라 한국에서 첫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서브컬처 아이돌 그룹 오리카가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방춘재)
슈이치 대표는 41년의역사를 가진 원더페스티벌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도맙다고 밝히고, 어제도 많은 코스어들과 관람객들이 참가한것을 봤다고 말하면서, 원더페스티벌을 즐기고 가라고 당부를 했다.
미야와키 슈이치는 일본의 피규어 제조 회사 카이요도의 창업주며, 원더페스티벌의 창시자다.
원더페스티벌은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 개최되며, 특히 기업 부스와 개인 작가들의 부스가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원더페스티벌은 "당일판권(One Day License)" 시스템을 통해 행사 당일에 한해 정식 등록 절차를 거친 창작자에게 IP 기반 2차 창작물 전시 및 판매를 허용하는 독특한 운영 방식을 가지고 있다.
미와야치 슈이치 일본대표의 인사가 끝난 후. 서브컬쳐 아이돌인 오리카가 오프닝을 공연했다.
8월 3일에 유키, 마가타, 유수정, 죠미, 져니, 다다, 사미, 연다 코스어가 코스프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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