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황영석부의장, 침수피해 현장 방문, 개선 요구
-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 배수체계 불량, 개선 주문
- 김제시 용지면 반교리 사거리 상습 토사유출 대책 촉구
- 김제시 용지면 소재지 주변 상습 침수피해 예방 대책 요구
전영숙 기자
news@thesegye.com | 2022-06-27 15:54:23
황영석 부의장은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를 방문, 기존 배수체계의 불량으로 인한 지속적인 침수가 발생하여 도민의 재산과 인명의 손실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도로의 배수체계를 정비하여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북도와 김제시 간 철저한 업무협조체계를 요구했다.
더불어 김제시 용지면 반교리 사거리 부근에 상습 토사유출이 발생하여 지나는 운전자들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