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이스터고, ㈜한동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이호근

news@thesegye.com | 2019-05-13 15:51:34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 북구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길호)는 13일 (주)한동산업(대표이사 김일순)과 기업 맞춤 인력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동산업은 중산산업 단지 내에 있는 자동차용 고무제품을 압출기를 이용하여 제조하는 업체로 1996년 설립 후 2009년 주식회사로 법인화 하였다. 이 회사는 현재 현대자동차 계열 업체에 필요한 고무 부품을 납품할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매출의 30%를 차지한다.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주)한동산업은 전문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울산마이스터고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기 제어시스템, 정밀 기계 부분의 기업 맞춤 인력을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일순 대표이사는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을 채용하고 싶었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우리 회사에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을 할까하는 염려도 있다. 우리 회사에 학생을 채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개발 및 연구의 역할을 맡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길호 교장은 “학교에서는 전공능력과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성장경로를 통해 강소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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