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현 칼럼> 우보현의 빅잉글리쉬

조원익 기자

news@thesegye.com | 2017-07-12 1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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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타임즈I am an out-cast at school
저는 학교에서 왕따 입니다

 


 한 때 사회 최고의 이슈였던 왕따! 얼마 전 모 부대에서 한 병사를 왕따시켜 큰 사고가 났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That didn’t start from yesterday) 결국 그 병사는 많은 다른 사병을 총으로 사살하고 자기도 죽으려고 자해한 사건이다.

 

 이처럼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왕따” 이다. 학교에서, 사회에서 또한 군대에서까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먼저 왕따의 표현으로는 I feel out of place가 있다. 말 그대로 혼자 버려진 느낌이라는 뜻이다.

 

 두번째가 I feel left out in the cold 인데 cold 대신에 field를 쓰기도 한다. Out cast 역시 숙어 형으로 혼자 버려진, 왕따 등의 뜻이 있다. 그래서 He is an out-cast 라고 하게 되면 그는 왕따 입니다 이다.

 

<유사표현문장>
@ They are leaving me out in the cold
그들은 지금 나를 왕따 시키고 있습니다.

 

@ Don’t single me out of the cast

저를 혼자 내보내지 마세요


@ As a school boy I was bullied for about two years

학창시절 난 2년동안 왕따를 당했어요


@ He is the black sheep of his class

그는 학교에서 왕따입니다.

 

<Conversation>

A) He is not a very social being

그 사람은 사교성이 좋은 거 같진 않아요


B) Social being? No way, He is an out-cast

사교성요? 천만에 그 사람 완전 왕따에요


A) Oh really?

오우, 정말요?

 

우보현 (작가,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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