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타임즈[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IBK연금보험은 지난 17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2016년 경영성과와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견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재무건전성 관리 강화, △수익성 제고, △지속성장 기반 확대 등의 3대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 대응, 신 회계제도(IFRS9) 도입에 따른 재무영향도 축소 등의 10대 핵심 추진과제 및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였다.

IBK연금보험 조희철 사장은,2016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178억 대비 90%이상 증가한 338억원을 시현하는 등 전 부문에서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7년은 대내외 금융 불확실성 증가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한해가 되겠지만, 전 임직원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단결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경쟁력 있는 중견보험사」, 「직원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보험사」, 「고객이 장 거래하고 싶은 보험사」로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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