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대구마라톤대회」 D-13, ‘세계 최고 수준의 마라톤대회’준비 완료!

▸ 세계 최고 우승상금! 최정상급 선수초청! 국내 최다 인원 참가로 열기 활활!
▸「2025대구마라톤대회」행정부시장 주재 최종 점검보고회 개최
▸ 대회 운영, 교통 및 참가자·시민 안전 등 분야별 대책 빈틈없이 확인

한윤석 기자

news@thesegye.com | 2025-02-11 14:40:26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2월 11일(화)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5대구마라톤대회 최종 점검보고회’를 열고, 오는 2월 23일(일) 개최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를 세계적 수준의 대회로 운영하기 위한 각 분야별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세계육상연맹(WA)인증 3년 연속 골드라벨 대회로 선정된 ‘2025대구마라톤대회’에는 4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기종목은 엘리트풀, 마스터즈 풀, 하프, 10km 및 건강달리기 5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 참가규모 : 40,288명 (엘리트 158, 마스터즈 40,130)

- 해외 엘리트 : 14개국 62명(남 46, 여 16)

- 국내 엘리트 : 96명(남 69, 여 27)

 

금일 최종 점검보고회는 관련 부서 실·국·본부장 및 대구경찰청 담당과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안전대책 및 대회 운영 등 각 분야별 최종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미비점은 보완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 발견한 미비점은 즉시 개선하고, 2월 13일(목) 예정된 집결지와 마라톤코스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 참가자 불만 제로, 시민불편 제로 및 대회신기록 경신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대구마라톤대회 목표인 ‘3-ZERO + 1’ 추진을 통한 세계최고 마라톤대회 개최

- ① 안전사고 ZERO ② 참가자불만 ZERO ③ 시민불편 ZERO + ④ 대회신기록 경신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국내 최대 참가규모의 대회로 특히, 올해는 대회 시기를 변경하여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하기에 최적의 날씨가 기대되는 만큼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교통통제와 차 없는 날 지정으로 시민들께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교통대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 달라지는 대구마라톤의 위상

 

최대 참가규모

 

최고 상금

 

최적 기온

 

최정상급 선수초청

 

최상의 서비스

국내 최대 참가

(40,288명)

세계최고 우승상금

(16만불)

마라톤 최적 기온

(5℃~10℃)

2:03분~05분대 8명

(14개국 62명 초청)

스포츠마사지 도입

골인Smile 포토촬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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