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충남 청양군 과수농가 방문해 수해복구 일손 도와

28(금) 마케팅부문 부사장·임직원 등 30여 명이 폭우피해 농가 수해복구 도와
보험금 신속지급, 보험료·이자납입 유예 등 금융지원 나서

이송원 기자

news@thesegye.com | 2023-07-31 14:29:37

[세계타임즈 = 이송원 기자] 농협생명이 지난 7월 28일(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지역 과수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28일(금) 농협생명은 △마케팅부문 부사장 △임직원 등 30여 명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소재의 과수농가를 찾아 밭에 쌓여 있는 부유물 제거와 인근 유실도로 정비 작업을 도왔다.

농협생명은 피해농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진행했다. △수해지역 물품기부 △임직원 수해복구 일손돕기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연체이자면제 등의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임순혁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협생명의 근간이 농촌과 농업인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농협생명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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