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작품투어’ 3월부터 운영

안양예술공원·평촌 일대 주요 작품 도슨트 해설로 탐방
자연 속 공공예술 체험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송민수 기자

news@thesegye.com | 2026-03-03 14:07:20

 

▲APAP 작품투어 안양예술공원.(사진=안양시)[안양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시민과 관람객이 공공예술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APAP 작품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0일~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APAP 작품투어’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주요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일대에 설치된 공공예술 작품을 자연 속에서 감상하며 공공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안양예술공원과 삼성산 둘레길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APAP 안양예술공원’ ▲학운공원과 안양천변의 작품을 경험하는 ‘APAP 평촌투어’ ▲저녁 시간 야경과 함께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APAP 나이트 투어’ 등 다양한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관람객도 공공예술을 동등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안양예술공원 내 무장애 나눔길 동선을 따라 주요 작품을 감상하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해당 투어는 휠체어 이용객도 참여 가능하며, 사전 전화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APAP 작품투어’는 회차당 15명 내외로 운영되며, 소요시간은 60~90분이다. 관람료는 성인 3천 원, 19세 이하 청소년은 1천 원이다. 투어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와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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