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이현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4개 점포에서 이탈리아 와인 '미켈레 끼아를로 바르베라 다스티' 행사를 진행한다. 미켈레 끼아를로 바르베라 다스티는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세계 3대 와인 박람회인 '빈이탈리(Vinitaly)'에서 직접 테이스팅 후 엄선한 레드 와인으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켈레 끼아를로 바르베라 다스티'(3만원), '미켈레 끼아를로 모스카토다스티 라볼레'(2만 5,000원), '미켈레 끼아를로 바롤로'(7만원) 등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와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화가 '지안 카를로 페라리스'의 작품이 담긴 아트 케이스를 증정하는 '한정판 아트 쇼핑백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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