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제106주년 3.1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이현진 기자
news@thesegye.com | 2025-03-01 13:47:44
[세계타임즈=홍성군 이현진 기자] 홍성군 홍동면은 지난 27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유가족을 직접 방문해 위문을 실시하고 희생과 공헌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일원 홍동면장은 故(고)송만섭 순국선열의 유족과 故(고)황윤성 애국지사의 유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 대상자 중 한 어르신은 “면의 섬세한 지원으로 행복한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 덕분”이라며,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헌신을 기리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동면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 가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격려와 위문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