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은 11일 청주 미원중학교(교장 노영임)를 방문해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 및 기능을 알리고, 풀뿌리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 의원은 청주 미원중학교 학생(30명)을 대상으로 도의원의 역할 및 지방의회를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친근한 도의회와 도의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 의원은 또 진로와 장래에 대해 조언하는 등 학생들을 격려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의원과 실제로 만나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고 도의회에 대해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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