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촘촘한 인프라 구축으로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강화

서울시교육청- 27개 난독·경계선 지능 전문지원기관과 업무협약

이장성

news@thesegye.com | 2022-03-16 12:13:17

[서울=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의 지원 강화를 위해 난독 및 경계선 지능 전문지원기관 27개소와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전문 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우리청은 2020년에 전국 최초로 ‘난독·경계선 지능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금까지 총 826명의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을 지원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확대를 위해 전문지원기관을 지난해보다 6곳 늘려 총 27개소로 확대 지정하였다.

 

 업무협약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민대 산학협력단 등 27개 기관*(난독 12개, 경계선 지능 15개)과 서면 교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서울시교육청 업무협약 전문지원기관> 

경계선 지능 전문지원기관

난독 전문지원기관

국민대학교산학협력단ERiD클리니컬센터, 단비아동발달청소년심리센터, 대교드림멘토, 덕성여대발달지원상담센터, 도담언어학습연구소, 마음컨택상담센터, 새미래심리건강연구소, 새별아동청소년상담센터, 써큘러스리더, 언어인지연구소 민들레, 연아혜윰, 이재연언어치료전문센터, 참만남아동가족발달센터,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함께하는우리연구소

강민경언어학습연구소, 국민대학교산학협력단ERiD클리니컬센터, 도담언어학습연구소, 성원언어상담연구소, 써큘러스 리더, 언어인지연구소 민들레, 이화여자대학교아동발달센터, 이재연언어치료전문센터, 파랑새아동청소년연구소, 하늘발달상담센터, 함께하는우리연구소, 혜원인지학습발달센터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교육청과 지역사회의 전문지원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과제는 △교육청은 난독·경계선 지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지원 수요를 파악하여 신속한 진단·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칭과 학생 성장 관리를 지원하며, △전문지원기관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의뢰한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진단과 전문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교육청과 전문지원기관들은 학생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해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들에 대한 지원 모색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난독·경계선 지능 관련 진단 및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학교를 통해,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지역학습도움센터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 희망에 따라 연계된 기관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문지원기관이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을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신청한 학생에 대해 지역학습도움센터를 학생통합지원체계 중심으로 운영하고, 협력기관의 역량 제고를 위해 컨설팅, 온라인 포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전문지원기관 연계 사업이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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