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꿀벌치기 전승교육 ‘꿀잼학교’ 참가자 모집

- 오는 4월 15일부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 운영

이현진

news@thesegye.com | 2025-03-30 11:46:01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청주시는 2024년부터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에 주목하여 국가유산청·충청북도·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꿀벌치기의 가치를 역사적·제도적·환경적인 측면에서 살펴본 조사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역내 한봉 농가와 양봉 농가를 중심으로 기록화작업을 실시하여 청주 꿀벌치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망했다.


2025년에는 청주 꿀벌치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후속세대에 전승하고자 꿀벌치기 전승교육인 “꿀잼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참여자는 평소 꿀벌치기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총 8회차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생 모집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chungbuk.re.kr)-공지사항에서 교육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인적사항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20명까지 선발하며 선발자는 개별로 교육안내를 받게된다.

청주시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청주시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생태 환경이 급변하는 시점에서, 꿀벌의 역할과 그에 담긴 문화유산적 가치에 주목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이번 전승교육을 통해 청주 꿀벌치기가 미래세대에 의미 있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기획연구팀(☎043-279-5461, 54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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