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 ‘자연아푸르자’ 동해바다 환경정화활동 진행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의 아름다운 봉사…“동해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백진욱 기자
news@thesegye.com | 2023-08-25 11:33:45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지난 23일 동해시 천곡동 한섬 해변 일대에서 회원 50여명이 ‘자연아푸르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동해시에서 해야 하는 일인데 포크레인이나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힘든 장소도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작업을 해주시니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23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의 환경캠페인 '자연아푸르자'를 지켜본 시 공무원이 한 말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이번 '자연아푸르자' 환경캠페인을 동해시 천곡동 한섬 해변 일대에서 실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지난 23일 동해시 천곡동 한섬 해변 일대에서 회원 50여명이 ‘자연아푸르자’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곳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지인데 태풍 카눈 등으로 밀려온 붉은 해초가 곳곳에 쌓여있어서 이 곳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자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적극 나서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해지부는 해초를 포대에 담으면서 주변정리까지 말끔하게 청소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박찬용)는 지난 23일 동해시 천곡동 한섬 해변 일대에서 회원 50여명이 ‘자연아푸르자’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해초를 담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은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좋은 봉사를 한다며 밝은 미소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