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대전 대덕구, 2026 보육정책 방향 확정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보육사업 시행계획․어린이집 수급 계획 의결
보조교사 특별수당 신설·국공립 2곳 전환… 외국인 아동 지원 확대도

이채봉

news@thesegye.com | 2026-02-22 11:23:49


[대덕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대덕구가 2026년 보육정책 밑그림을 확정했다.


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은희 위원장(대전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을 비롯해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보호자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 수급 현황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대덕구는 보조교사 스승의날 특별수당을 새로 도입하고,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늘사랑어린이집과 샘사랑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해 다음 달 개원할 예정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는 보육 정책의 실질적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실효성 있는 보육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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