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아시아사랑나눔은 8월 2일 사무실에서 장학금 전달 및 쌀나눔 행사를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장학금 대상은 체육특기생 3명과 새터민 학생 3명 대학생 1명 다문화가정 학생 1명이다. 그리고 쌀 100포는 다문화 가정과 금강학교에 전달하였다.

 

▲ 안계명 한국마사회 영등포 지사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후원단체인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안계명지사장과 김동순부장이 참석하여 소외계층 청소년 행복나눔 행사를아시아사랑나눔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 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대표이사가 새터민 금강학교에 쌀 전달을 하고 있다.

 

특히 평양예술단 이사장 정팔용씨가 운영하는 새터민 대안학교인 금강학교에 쌀을 전달하였으며, 장학금 수여 받은 김해운군은 “역도 선수로서 아시아사랑나눔에서 받은 장학금을 통해 국군체육부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구 총재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와 공동으로 소외계층 청소년 행복나눔 행사를 함께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요즘 경기도 어렵고한데 오늘만큼은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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