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책으로 아이의 세상을 여는 ‘책놀이 교육자원봉사자’ 양성

◦ 책을 매개로 학생의 정서와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자원봉사자 신규 양성
◦ 연수 후 학교 현장에서 책 읽기·활동 중심 독서교육 봉사활동 운영
◦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형 자원봉사 문화 확산

송민수

news@thesegye.com | 2026-03-17 11:13:33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명)은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교육자원봉사센터 책놀이분과 신규 봉사자 양성 연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책을 활용한 놀이와 활동 중심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3월 17일, 19일, 24일,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관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한국책놀이지도협회 신일순 강사가 진행하며 ▲책놀이의 이해와 자존감 도서 ▲말놀이·몸놀이 활동 ▲우정의 가치 ▲환경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책 읽기와 놀이 활동을 결합한 독서교육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후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놀이 수업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명 교육장은 “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자 마음을 키우는 가장 따뜻한 교육 도구”라며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자원봉사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예비 봉사자는“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넘어 책을 통해 생각하고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작은 봉사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 남는 경험을 선물하는 책놀이 봉사자가 되고 싶다”고 참여 각오를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교육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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