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소방서-서울주소방서, 합동 야생동물 포획 특별구조훈련 실시

23일~25일, 장비 사용법·마취총 사용법 숙달 등

이호근

news@thesegye.com | 2025-09-23 11:10:44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 동부소방서와 서울주소방서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현장활동대원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포획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물포획 출동은 주로 유기견이나 뱀과 관련된 출동이 많은데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황 예측이 쉽지 않은 위험이 따른다. 이에 야생동물의 습성이나 특징을 사전에 숙지한다면 현장 활동 시 사고 발생률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이번 훈련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효과를 위해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협업해 진행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동물 포획.구조 시 장비 사용법 및 주의사항 ▲ 마취총 상황별 사용법 숙달훈련 ▲야생동물 관련 전염병 예방법 등이 포함된다.
 

특히 관계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를 위해 훈련 중 간담회도 병행한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현장 대원 전문지식의 폭을 넓혀주고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가는 상호 발전적 정보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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