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 세계타임즈 = 임하영 기자] 지난 16일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영태)가 지난달 22일~23일 남원지역 폭설로 인해 구슬땀을 흘렸던 도로정비 제설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산의 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급경사지, 급커브길 상습 결빙 구간 등 시민들의 사고위험이 높은 구간에 대한 제설제 사전살포와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제설작업 예비계획과 제설자재 비축현황 등 폭설 대응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살폈다.

경제산업위원회 김영태 위원장은 “우리 남원시 도로정비 제설직원들의 노고로 폭설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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