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 이상희 "염혜란·봉원시장 상인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편집국

news@thesegye.com | 2017-09-25 10:58:28

 

 

 

배우 이상희가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봉원시장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원시장 상인들 함께해서 좋았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희는 손을 흔들고, 염혜란은 양손에 브이(V)를 그리며 봉원시장 출연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장르는 휴먼 코미디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