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크리스마스&송년 이벤트 진행

-K-POP 댄스·미스트롯 ‘세컨드’ 등 다채로운 공연
-전광판 프러포즈·불꽃놀이 등 설원 수놓는 이벤트 풍성

조원익 기자

news@thesegye.com | 2019-12-23 10:09:03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크리스마스&송년 이벤트를 선보인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연휴기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송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K-POP 공연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만선베이스 특설무대에서 입담 좋은 MC의 레크레이션과 K-POP 댄스팀 공연,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이는 전자현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연인에게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스키장 전광판 프로포즈, 정설차 포메이션, 스키 포메이션, 횃불스키와 은빛 설원 위를 화려하게 물들이는 환상적인 불꽃놀이 등이 선사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산타클로스 선물 받기 이벤트가 열린다.

▲  2019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저녁 10시반부터 자정까지 만선베이스 특설무대에서 송구영신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마찬가지로 K-POP공연, 설원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인기 TV프로그램인 미스트롯 출연진 출신의 그룹 ‘세컨드’가 신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K-POP 공연과 선물받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리조트 이용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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