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곁으로 한 발 더”… 부산시, 찾아가는 투자유치 IR 본격 추진!
◈ 전국의 유망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투자유치 활동 본격 추진… 주요 기업 전시·박람회를 대상으로 부산 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 ▲투자 기반 시설 ▲정주 여건 ▲지원시책 소개 및 기업별 맞춤형 상담 제공
◈ 시, 실제 투자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 선별 등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 투자 확정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할 예정
이용우
news@thesegye.com | 2026-03-04 09:55:15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부터 전국의 유망 기업을 직접 찾아가 부산의 투자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는 '현장 밀착형'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기업 전시·박람회 6곳 내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유치 아이알(IR)」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기업 타깃 비지팅 프로그램(Visiting Program)’의 일환으로, 전국의 우수기업이 한곳에 모이는 전시·박람회를 활용해 부산 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시·박람회에서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과 참가 기업 부스 방문 등을 통해 부산의 ▲투자 기반 시설(인프라) ▲정주 여건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타깃’ 박람회는 ▲인터배터리 2026(서울) ▲월드아이티쇼(서울) ▲부산모빌리티쇼(부산) ▲2026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부산) ▲국제 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OFFSHORE KOREA·부산) ▲배터리아시아쇼(경기) 등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확보한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는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 참여 기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제 투자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선별해 부산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투자유치 팸투어’ 초청 대상으로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 투자 확정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서 진행된 첫 번째 현장형 투자유치 활동은 참가 기업 50개사와의 투자 상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드론쇼코리아(DSK)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드론·항공우주·방산·탄소중립·공간정보 분야를 포함해 인공지능 기반 융합기술 기업 등 23개국 318개사가 참가했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단순히 기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부산이 기업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간다면, 분명 기업들도 부산 투자에 한 발 더 다가올 것이다”라며, “현장에서 발굴한 소중한 기회가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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