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지역 첫 IB 디플로마 인재 배출, ‘전원 합격’으로 증명한 교육 혁신!
- 프로그램 만족도 우수... 2년간 다져진 ‘평생 학습자’ 역량 입증 -
한윤석
news@thesegye.com | 2026-03-07 09:44:54
[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대구서부고등학교(교장 장태성)가 올해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DP) 프로그램 이수자 15명 전원이 대학 진학에 성공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대구의 고등학교로는 5번째(대구 서구 지역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서부고는, 올해 첫 IB DP 졸업생을 배출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공략하여 대학 진학에서 우수한 결실을 맺었다.
특히, 경북대, 부산대 등 지방 거점 국립대학에 6명, 광운대, 명지대 등 수도권 대학에 5명이 합격증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합격한 학생들 모두 IB DP 과정을 통해 자신이 추구해 온 진로 희망과 연계된 전공 계열로 진학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이는 학교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특성과 흥미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소논문(EE), 창의활동봉사(CAS), 그리고 지식이론(TOK) 등 IB 프로그램 핵심 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구서부고는 이번 성과가 단순히 IB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진학했다는 성과를 넘어, 고등학교 2년 동안 양질의 균형 잡힌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을 대학 교육을 주도적으로 수학할 수 있는 ‘평생 학습자’로 온전히 성장시켰다는 데 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장태성 교장은 “대구 서구 지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IB 디플로마 과정이라 학생과 학부모, 교원 모두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2년이었다”며, “앞으로도 IB 월드스쿨로서 학생들이 삶을 주도하는 글로벌 평생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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